제주 공직자 솜씨를 뽐내라...서예-사진-그림 작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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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직자 솜씨를 뽐내라...서예-사진-그림 작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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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가 최고다, 솜씨자랑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정 발전을 위해 열심을 다하면서도 틈틈이 여가를 활용해 닦아온 직원들의 숨은 솜씨를 발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9월 14일까지 서예, 분재, 그림, 사진, 캘리그라피, 토피어리 등 총 6개 출품분야에 걸쳐 제주도 소속 직원이면 작품소재와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작품심사는 민간협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별도 구성해 10월중 우수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상장과 시상금은 물론 연말 작품전시와 시연회도 가질 예정이다. 작품 전시에는 모든 출품작을 포함해 전시를 희망하는 직원들의 작품도 전시한다.

김일순 총무과장은 "이번 솜씨자랑을 통해 비록 전문적인 실력은 아니지만 직원들이 작품을 통해 시사하는 의미가 더욱 소중하다"며 "직원 간 유쾌하고 건강하게 소통하는 새로운 직장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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