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5월, 제주 공직자들도 '가정과 함께'
상태바
가정의달 5월, 제주 공직자들도 '가정과 함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중에 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도는 5월 징검다리 휴일을 비롯해 각종 기념일과 자녀 학교 체육행사 등이 몰리고 있어 직원들로 하여금 특별휴가 등을 포함해 개인 연가를 집중적으로 사용토록 하고 있다.

10일부터는 국내 문화체험 위주로 가족동반 연수가 실시되며, 13일에는 전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명랑운동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7일에는 제주도청 여직원회 주관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효도 나들이' 행사도 진행된다.

또 각종 현안사업 및 5대 역점프로젝트 등 도정주요 시책을 차질없이 추진하는데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해외 배낭연수 및 선진지 국외연수도 이달 중 추진할 예정이다.

김일순 제주도 총무과장은 "그동안 도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5월 한 달만큼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해 공직자 사기진작을 통해 도민들에게 더욱 더 친절하게 봉사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