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새정부 출범, 경제 균형성장 견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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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새정부 출범, 경제 균형성장 견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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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는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진행중인 9일 오전 논평을 내고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경제의 균형성장과 선진경제로의 도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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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헤드라인제주
제주상의는 "새 대통령은 분열과 갈등의 고리를 끊고 국민 대통합을 이뤄내 활력이 넘치는 나라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새 정부는 경기부양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 저성장 위기에 빠진 우리 경제의 신 성장동력을 조속히 확보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기업들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새 대통령은 제주의 핵심공약인 제주 제2공항 조기 개항과 제주 신항만의 조기 준공, 그리고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상의는 "아울러 서민경제의 중심인 골목상권이 활력을 되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정책들을 추진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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