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제주국민선대위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8일 안철수 후보의 '뚜벅이 유세'와 연계해 선거사무원 및 당직자 등이 총 출동한 가운데 '걸어서 찾아뵙는 지지호소 운동'을 펴고 있다.

제주선대위는 이날 하루 차량을 이용한 유세를 하지 않고 장성철 제주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전 당직자와 선거사무원들이 제주 전역을 걸어서 다니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밤 10시30분에는 제주시청 앞에 집결한 후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자정까지 대학생 및 청년들을 상대로 한 선거운동을 편다는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