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충홍 위원장은 "유승민 후보를 찍는게 사표가 될 것이라 걱정 하지말고, 반드시 소신 투표해서 역전드라마를 도민의 손으로 써 달라"고 호소했다.
고 위원장은 이어 "백일을 갓 넘은 신생정당,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오로지 영세한 자영업자, 시장상인, 청년실업자, 비정규직,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서민을 대변하고,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면서 힘들고 외로워도 오늘 까지 달려왔다"며 "그 어느 때 보다도 어려운 서민경제 살려내고,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 만들어야 만 자라나는 우리의 아들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며 유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유세가 끝난 후 참석한 도의원들은 시민들에게 큰 절을 올리며 거듭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오후 7시에는 신제주 이마트 앞에서도 집중유세를 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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