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Kakao 클래스 시즌2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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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Kakao 클래스 시즌2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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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대표 임지훈)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는 다음달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Kakao 클래스 시즌2-스토리펀딩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Kakao 클래스’는 제주도내 예비 창업자, 소상공인, 개인 창작자 및 단체들이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교육 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강의 프로그램으로 카카오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해부터 함께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시즌2’는 기존의 사례 중심 강연에 그치지 않고 실전 워크샵 형태로 프로그램을 개편해 참가자들이 실전 교육과 함께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직접 플랫폼을 활용해볼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된다.

첫째 날에는 ▲스토리펀딩 백영선 PD와의 네트워킹, ▲스토리펀딩 김귀현 파트장의 ‘콘텐츠는 유료다’ 특강, ▲박상규 프리랜서 기자의 ‘백수기자, 10억 창작자 되다’ 강연과 분과별 모임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스토리펀딩 PD들과의 분과별 모임, ▲모의 펀딩을 직접 운영해볼 수 있게 된다. 스토리펀딩 워크숍을 통해 접수된 프로젝트 가운데 우수한 프로젝트는 카카오 스토리펀딩 서비스를 통해 정식 오픈된다.

캠페인, 라이프, 아트, 스타트업, 출판 등 스토리펀딩에 프로젝트를 오픈하고 싶은 개인과 팀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신청서는 4월 12일까지 제주이노베이션허브(jccei.kr)를 통해 스토리펀딩에서 진행해 보고 싶은 프로젝트 계획안과 함께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 20명은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개인 및 팀에 대한 1차 평가를 실시해 선발하게 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제주도내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 창작자 및 단체들에게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 활용 방법을 공유하고 이를 통한 동반 성장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Kakao 클래스 시즌2를 기획했다”며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카카오 서비스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서비스를 직접 사용하실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워크샵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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