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하야하소'...'웃음 잃어버린 대한민국'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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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하야하소'...'웃음 잃어버린 대한민국'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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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환 작 '3월 하야하소'.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전 국민적 열망을 담아 열었던 '박근혜 하야展'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제주시 원도심 공간 이디아트(옛 소라다방)에서 열린데 이어, 3월2일부터 12일까지는 복합문화공간 다리에서 '살풀이전'이 열린다.

살풀이전 '웃음을 잃어버린 대한국민'展은 촛불정국의 치유를 희망하고 있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로 고통 받던 대한민국 예술가들에게 웃음을 돌려주기 위한 전시이기도 하다.

제주와 서울에서 13명의 예술가들이 다양한 장르를 통해 참여했다. 회화, 드로잉, 조각, 사진 등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손품을 내었다.

강민수, 정아, 정여울 작가 그리고 시사 팟캐스트 소도리팡이 이번 전시에 3분의 작가가 새롭게 참여한다. 양동규 이디아트 대표 겸 작가, 문종태 리본제주 대표가 도움을 주었고, 모두 13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제주에서는 이명복 작가, 송창훈 작가 그리고 강민수, 채명섭, 정아, 정여울, 이민정, 오중석, 이재정 작가가 함께 한다. 서울에서도 배인석 전국민예총 사무총장 그리고 권홍, 박영환 작가가 작품을 내었다.

이번 전시는 ㈜리빙제주렙, 시사 팟캐스트 소도리팡이 공동 주최, 주관하며 ㈜리서치플러스, 복합문화공간 다리, 기억공간 이디아트, studio Na가 후원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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