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오일장 트멍주말장터에 울려펴지는 색소폰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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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오일장 트멍주말장터에 울려펴지는 색소폰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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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공연

중문울림밴드 (색소폰 고영진)은 지난 19일 서귀포 오일장 내에 있는 주말 장터(트멍)를          찾아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 문화공연 색소폰 연주를 선보였다

이날 색소폰 연주자 고영진씨는 앞으로도 꾸준히 주말 장터(트멍)을 찾아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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