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21일 오후 7시 문화예술진흥원 대극장에서 '임상규&웅산이 함께하는 꿈의 오케스트라'를 개최한다.
'꿈에 오케스트라'가 비틀즈 메들리, 베사메무쵸, 꿈의 전설 등을 연주하며, '웅산'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라틴음악의 대표곡인 'yo soy maria', 'Historia de un amor', 'Quizas Quizas Quizas' 등을 노래한다.
이날 공연에는 제주의 하늘, 황용천, 쑥대머리 등, 양지은, 쑥대머리 등, 양지은, 비보이 'Honesty kidz' 등 제주출신 아티스트들도 무대에 오른다.
한편 이날 공연은 보다 많은 제주도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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