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3시, 7시 문화예술진흥원 대극장서 열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덕준)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추석맞이 주현미와 함께하는 Full Moon 한가위 한마당'을 10일 오후 3시, 7시 문화예술진흥원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마련한다.
이날 공연은 문화예술진흥원 대극장 자체기획으로 준비된 특별초청공연으로, 오후 3시, 7시 두차례 무대가 열린다.
무대에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여왕 주현미와 재즈 보컬리스트이며 하사와 병장 리더로 활동했던 이경우, 한국재즈의 대부 신관웅과 신관웅빅밴드가 나서 대중가요와 재즈의 절묘한 조화를 선보인다.
공연예매는 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jejuculture.ok.kr) 및 전화예매(064-710-7643)로 하면 된다.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5천원. 문화사랑회원 30%할인 및 65세이상 50%감면 등 문화예술진흥원 운영 조례에따른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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