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필청소년오케스트라자모회에서 후원한 이날 연주회에서는 김형삼 바이올리니스트 겸 지휘자의 지휘로 림스키-코르샤코프의 1악장 '바다와 신밧드의 배', 2악장 칼렌다 왕자의 이야기', 3악장 '젊은 왕자와 젊은 공주', 4악장 '바그다드의 축제-바다-난파-종결' 등이 선사됐다.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핀란디아', 베토벤의 바이올린협주곡 등을 선사했다.
퓨전타악그룹 제주타악기앙상블의 협연 무대도 선보였다.
제주필오케스트라는 제주심포니오케스트라의 자매단체로, 음악으로 꿈을 키워 나가는 제주도내 초, 중, 고, 대학생 7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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