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공연 1부 주제는 '5人5色'으로 가야금, 피리, 해금, 대금, 25현 가야금 5가지의 악기가 각자 독주를 한다.
5개 악기들이 뽐낼 수 있는 능력을 모두 보여줌으로써, 각악기의 고유한 음색과 표현방식들을 감상할 수 있다.
2부의 주제는 '소리공감'으로 가야금, 피리, 해금, 대금, 25현 가야금 뿐만 아니라, 아쟁, 소금, 태평소, 타악기 까지 한데모여 합주를 한다.
각자 자신의 개성을 뽐내던 악기들이 모여서 하나의소리를 만드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관현악곡을 실내악으로 재편성하는 국악실내악단 제주락(樂)의 새로운 시도에 주목해볼만 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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