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문화가 있는 날', 재즈밴드 '시크릿 코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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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문화가 있는 날', 재즈밴드 '시크릿 코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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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8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오는 31일 오후 7시 강당에서 제주 출신 음악인들로 구성된 재즈밴드 <시크릿 코드(Secret Chord)>를 초청해 재즈 콘서트를 진행한다.

 재즈밴드 <시크릿 코드>는 건반 김연희, 기타 조우현, 베이스 김대은, 드럼 김신익, 보컬 김나형을 멤버로 2013년에 결성돼 지난 3년간 제주도 내 다양한 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연주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5월에는 7곡의 자작곡이 담긴 첫 번째 정규 앨범(CD) “Full Moon”을 발매한 바 있다.

이번 재즈 콘서트에서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수록곡인 월랑(月浪), 느영나영, The Vacation, Begin song과 With you(보컬) 5곡과 One note samba, How high the moon, Some times happy 등 7곡을 포함해서 12곡을 연주한다.

제주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시크릿 코드>는 제주 민요를 <시크릿 코드> 고유의 재즈풍으로 새롭게 편곡해 들려줄 예정이다.

이 공연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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