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영 대표는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제주의 소외된 아이들에게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생활비로 지원된다.
'고사리숲'은 유아화장품과 천연비누 등 청정자연적인 제품으로 지역주민과 제주를 찾는 여행객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강 대표는 “아이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많은 분들에게, 초록우산 나눔가족 캠페인과 같은 다양한 실천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고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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