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선은 협재해변으로 우수상을, 김문자와 이지현은 각각 '서귀포 포구'와 '빛을 발하다'로 입선했다.
제14회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대전에서 수상한 세 작품 모두 수채화 특유의 명암 차이를 이용해 대상의 특징과 선명함을 잘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채화 동아리의 정기적인 모임 및 활동으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수풀도서관 수채화 동아리는 2014년 수채화교실 수료 후 조직돼 제주평생학습축제 전시부스 운영을 비롯해 현재 도서관 각종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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