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풀도서관 수채화 동아리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대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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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풀도서관 수채화 동아리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대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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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상을 수상한 고유선 作 '협재해변' ⓒ헤드라인제주
한수풀도서관(관장 양준혁) 수채화 동아리(회장 윤상훈)가 제14회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대전에 출품해 고유선(우수상), 김문자(입선), 이지현(입선) 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유선은 협재해변으로 우수상을, 김문자와 이지현은 각각 '서귀포 포구'와 '빛을 발하다'로 입선했다.

제14회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대전에서 수상한 세 작품 모두 수채화 특유의 명암 차이를 이용해 대상의 특징과 선명함을 잘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채화 동아리의 정기적인 모임 및 활동으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수풀도서관 수채화 동아리는 2014년 수채화교실 수료 후 조직돼 제주평생학습축제 전시부스 운영을 비롯해 현재 도서관 각종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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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현씨의 입선作 '빛을 발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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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자씨의 입선作 '서귀포 포구'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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