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중복...폭염특보 속 무더위, 낮기온 '33도↑'
상태바
[날씨] 오늘 중복...폭염특보 속 무더위, 낮기온 '33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제-1.jpg
▲ 27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날씨. ⓒ헤드라인제주
제주도에 일주일째 폭염특보 속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중복인 오늘(27일)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제주도는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고, 밤 사이에도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