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3일 국립제주박물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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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3일 국립제주박물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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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21은 오는 23일 오후 3시와 6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가족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을 선보인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국 동화작가 루이스 캐럴의 동화를 새롭게 각색한 작품으로, 지루한 일상 속에서 재미있는 것을 찾던 앨리스가 어느날 토끼굴 속 환상의 세계를 발견하고 이를 모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단 21은 이 작품을 통해 2013년 제11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예매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서점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다.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수수료는 1000원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국립제주박물관이 매달 둘째, 넷째 주 토요일 마다 운영하고 있는 '토요박물관 산책'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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