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밀레색소폰앙상블이 주관하고 한국음악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후원하는 이번 연주회에는 제주색소폰앙상블, 레가토크리스찬앙상블, 제주에코색소폰앙상블, 제주빅색소폰연주단,파하마색소폰앙상블,시밀레색소폰앙상블 등 제주도내 6개 단체가 모여 연주를 선보인다.
제주색소폰앙상블은 '라데츠키 행진곡' 등 3곡을, 레가토크리스찬색소폰앙상블은 '내평생에가는길' 등 3곡', 제주에코색소폰앙상블은 '목포의눈물' 등 3곡, 제주빅색소폰앙상블은 케네스 엘 포드의 '콰이강의다리' 등 3곡, 파하마색소폰앙상블은 말콤 아놀드의 행진곡 '콰이강의 다리' 등 3곡, 시밀레색소폰앙상블은 '싱 싱 싱' 등 3곡을 각각 선보인다.
각 단체 개별연주가 끝나면 엔디 윌리엄스의 'The Exodus Song' 등 두곡을 합동으로 연주한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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