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주말, 장맛비 그치고 '무더위'...해수욕장 너울성 파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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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주말, 장맛비 그치고 '무더위'...해수욕장 너울성 파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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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후 5시 현재 전국 날씨 ⓒ헤드라인제주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주말인 2일에는 비가 점차 그치고 한차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고됐다.

기상청은 남해상에서 활성화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는 2일 제주도는 오전에 비가 그치고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에 비가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 22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된다.

제주도내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한 후 첫 주말인 이날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오전 2.0~4.0m, 오후 1.5~2.5m로 점차 낮아지겠다.

기상청은 3일까지 제주도 남쪽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너울성 물결이 높게 일어 해수욕장 피서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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