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제주 칠성로서 한바탕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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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제주 칠성로서 한바탕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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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제주시 칠성로 야외무대에서 '문화로 통(通)하는 칠성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영화 '곶자왈 낭이', 오후 3시 영화 '본 얼티메이텀' 무료 상영을 시작으로, 사우스카니발, 김희진, 제주브라스앙상블, H.D.S, 우종훈, 미라클합창단 등이 무대에 오르는 저녁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제주도내 플리마켓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예가 13개 팀도 함께 참가해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전시.판매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가 올 경우 행사는 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 2관에서 진행된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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