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오후 1시 영화 '곶자왈 낭이', 오후 3시 영화 '본 얼티메이텀' 무료 상영을 시작으로, 사우스카니발, 김희진, 제주브라스앙상블, H.D.S, 우종훈, 미라클합창단 등이 무대에 오르는 저녁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제주도내 플리마켓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예가 13개 팀도 함께 참가해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전시.판매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가 올 경우 행사는 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 2관에서 진행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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