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는 제주사진사랑 동호회원 30여명의 작품 총 4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제주사진사랑 측은 "사라져가는 풍경과 스쳐가듯 지나가 버리는 시간이 너무도 아쉬운 요즘의 시대상"이라며 "과거로 지나가는 시간과 모습과 풍경을 사진에 담고 오늘 우리가 보고 느낄 수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진중한 의미와 가치를 소중히 기억하기 위해 전시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사진사랑은 지난 2004년 구성돼 현재 3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전시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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