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는 재미없다는 편견 NO" 웅산 '펀펀펀' 재즈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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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는 재미없다는 편견 NO" 웅산 '펀펀펀' 재즈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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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6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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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주해비치페스티벌 스폐설 공연 웅산 '펀펀펀' 제즈콘서트가 오는 12일 오후 6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에는 일본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수려한 외모와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객석을 압도하는 뮤지션 웅산이 무대에 올라 영화 OST와 CF광고음악, 한국가요 '밤안개', 팝송 '세일링', 등 재즈 매니아 뿐 아니라 대중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들려준다.

그는 일본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수려한 외모와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객석을 압도하는 뮤지션이다.

또 섬세한 발라드부터 강한 비트의 노래까지 모든 장르(블루스, 펑키, 라틴 등)를 그녀가 가진 특유의 감성과 따뜻한 음색, 혼이 담겨 있는 그녀만의 독특한 목소리로 노래한다.

예술성과 대중성으로 모든 장르를 오가며 평단과 음악애호가들 뿐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웅산은 2008년 '한국대중음악상'최우수 재즈 앨범상과 노래상이 빛나는 2관왕, 같은해'리더스폴 베스트 보컬리스트'로 당당히 선정됐다.

일본 '빌보드 라이브'와 일본 최고의 재즈 명예의전당인'블루노트'에 초청받은 최초의 한국인으로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성공시킨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보컬리스트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30분 전까지 현장에 도착하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문의=서귀포예술의전당(064-760-3341, 3365).<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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