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장애인 편의시설이 장애인 만의 시설이 아닌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시설이라는 인식과 잘못 설치된 편의시설로 인해 장애인이 느끼는 불편함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보도 장애물, 장애인 주차장, 장애인 화장실,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등을 주제로 한 총 20종의 카툰이 전시된다.
센터 측은 "앞으로도 행정기관과의 연계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장애인편의시설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고착하고 인식개선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