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외출' 장애인 편의시설 인식개선 카툰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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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외출' 장애인 편의시설 인식개선 카툰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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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 지체장애인편의시설제주지원센터(센터장 부형종)는 2일부터 9일까지 성산일출도서관 1층 로비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인식개선을 위한 카툰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 편의시설이 장애인 만의 시설이 아닌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시설이라는 인식과 잘못 설치된 편의시설로 인해 장애인이 느끼는 불편함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보도 장애물, 장애인 주차장, 장애인 화장실,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등을 주제로 한 총 20종의 카툰이 전시된다.

센터 측은 "앞으로도 행정기관과의 연계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장애인편의시설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고착하고 인식개선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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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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