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오임수)은 지난 5월 18일 표선면정착주민협의회를 대상으로 ‘지역공동체 상생방안 마련 워크숍’을 개최하여 지역민과의 화합을 위한 소통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서귀포귀농귀촌협동조합 마을기업 제주살래 대표 안광희씨의 ‘정착민과 지역민의 문화적 소통“ 주제로 특강이 있은 후 협의회 회원들간의 이것을 우리 지역에는 어떠한 방법으로 적용시킬까 하는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서영곤 표선면정착주민협의회장은 ‘오늘 특강은 앞으로 우리 협의회가 지역사회에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준 좋은 기회이다. 진정한 상생의 의미를 되새김하며 소통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 라고 말했다.<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