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농어촌문화의집,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김민하)은 위미농어촌문화의집에서 5월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서귀포귀농귀촌협동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 프로그램과 연계해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5월 25일 수요일에는 어르신을 위한 작품으로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상영이 준비돼 있다.

누구나 관람 및 체험이 가능하며 문의는 위미농어촌문화의집(760-4198) 또는 남원읍 민원담당 760-4151으로 하면 된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부터 문광부가 일반인의 문화체험을 위해 지정됐다.<시민기자뉴스>

구 분	일 정	분 야	주요 프로그램 내용	대 상
5월	2016. 5. 25(수) 저녁 7시	영화관람	‘문화가 있는 날의 청춘극장’ 상영작 :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장르 : 다큐멘터리	어르신
6월	2016. 6. 29(수) 저녁 7시	체험교실	마을의 해녀문화를 담은 ‘엄마의 바다’ 향초만들기	주민
7월	2016. 7. 27(수) 오후 4시	영화관람	‘문화가 있는 날의 청소년극장’ 상영작 : 채피(CHAPPIE) 장르 : 공상과학	청소년 (중학생)
8월	2016. 8. 31(수) 오후 4시	체험교실	마을의 해녀문화를 담은 ‘엄마의 바다’ 향초만들기	청소년 (중학생)
9월	2016. 9. 28(수) 저녁 7시	영화관람	‘문화가 있는 날의 여성극장’ 상영작 : 남과 여 장르 : 멜로드라마	여성
10월	2016. 10. 26(수) 오후 4시	체험교실	마을의 해녀문화를 담은 ‘엄마의 바다’ 향초만들기	어린이
11월	2016. 11. 30(수) 오후 4시	영화관람	‘문화가 있는 날의 어린이극장’ 상영작 : 쿵푸팬더 3 장르 : 애니메이션	어린이
12월	2016. 12. 28(수) 저녁 7시	영화관람	‘문화가 있는 날의 가족극장’ 상영작 : 80일간의 세계일주 장르 : 가족/어드벤쳐	가족

* 영화상영작의 작품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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