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도민체육대회 800mR 계주 남원읍 선수단(총감독 현희철)은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 날 기탁된 성금은 제50회 도민체육대회 읍·면·동 대항 800mR 계주 남원읍 출전선수들의 연습경비를 절약하여 만든 성금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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