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제주 고산리, 신석기 시대를 열다' 전시와 연계, '세상을 바꾼 발명왕, 신석기인'을 주제로 한 다양한 발명체험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국립제주박물관 홈페이지(http://jeju.museum.go.kr) 교육.행사, 교육프로그램 코너에서 사전신청하면 된다.
국립제주박물관 관계자는 "제주의 신석기 시대 역사와 문화를 어린이의 눈높이로 풀어 줄 이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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