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장 '527청소년문화페스티벌' 내달 12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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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장 '527청소년문화페스티벌' 내달 12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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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민속오일시장 상인회(회장 김기용)가 주최하는 '제4회 527청소년문화페스티벌'이 오는 22일에서 다음달 12일로 연기됐다.

김기용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상인회장은 18일 "이번 행사는 원래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달 중 다른 행사들이 많은 관계로 부득이하게 다음달 12일로 개최일을 변경하게 됐다"며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과 고객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

'527 청소년 문화 페스티벌'은 지난 2012년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면서 미래 잠재고객인 청소년 고객을 타겟으로 기획된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페스티벌은 팀별 경연대회로 진행되며 참가 종목은 밴드, 댄스, 노래 등 세 종목이다.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이 주어진다.

부대행사로는 세일행사인 고객감사한마당 대잔치와 즉석 경품 추첨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527청소년문화페스티벌은 중소기업청과 제주도교육청, 제주도, 제주도의회, 제주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MG하귀새마을금고가 후원한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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