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강신, 고경환, 이민종 등 3명으로 구성된 '매직펀'은 지난 2002년 결성 이후 10여년간 1000여회가 넘는 강연과 공연 경력을 쌓아 왔다. 2010년과 2011년에는 국제매직페스티벌에서 2년 연속 16강에 진출하면서 실력을 입증했다.
매직펀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 다채롭고 새로운 마술을 선보인다는 포부다.
서귀포시 동홍동 주민자치센터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진행하는 '동홍아트데이'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121석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선착순 입장.
문의=동홍동주민센터(064-760-4685).<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