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년작가 4인4색 '청춘을 달리다'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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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년작가 4인4색 '청춘을 달리다'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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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 김수연 作. ⓒ헤드라인제주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연숙)은 다음달 3일부터 7월 3일까지 미술관 2층 상설전시실에서 제주 청년작가 4명이 참여하는 '청춘을 달리다' 전시회를 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청춘을 달리다'전은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살피고,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제주미술의 미래를 가늠해 보기 위해 열리고 있다.

올해 전시에서는 제주를 풍경으로 한 사진 속 기억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한 김수연 작가, 소소한 일상을 자신만의 색채로 나타낸 박주애 작가, 수묵화를 통해 제주의 풍광을 담아낸 오민수 작가, 일상생활 속 평범한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나누고자 하는 오상열 작가의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개막식은 다음달 4일 오후 4시 미술관 상설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참여작가에게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작가와의 대화'시간도 함께 마련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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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아리', 박주애 作.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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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수유람-천지연폭포', 오민수 作.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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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비', 오상열 作. ⓒ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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