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후보, 48시간 릴레이 유세 돌입..."마지막 1분 1초까지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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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후보, 48시간 릴레이 유세 돌입..."마지막 1분 1초까지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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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11일 오전 0시를 기해 48시간 릴레이유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11일 0시부터 선거운동 마지막 시간인 12일 자정까지 48시간 릴레이 유세를 벌이며, 남은 선거 운동기간 동안 1분 1초까지 유권자들을 만나겠다"고 말했다.

그는 11일 오전 0시 선거사무실을 나서 소방서, 파출소 등을 찾아 새벽에 근무하는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서귀포시내 거리 아침 인사에 이어 오전 10시 대정읍 오일장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11시에는 안덕지역 유권자들을 만난다.

위 후보는 이어 낮 12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정방동, 송산동, 보목동, 효돈동, 영천동, 동홍동 등 동지역을 돌며 게릴라 유세를 펼친다.

오후 7시30분에는 서귀포 옛 중앙파출소 사거리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전에 나선다. 총력 유세 이후에도 서귀포시내 상가와 골목을 돌며 지지를 호소한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에도 위성곤 후보는 서귀포시 전역을 돌며 게릴라 유세를 이어간다.

위 후보는 48시간 릴레이유세 돌입에 따른 시민에게 드르는 글을 통해 "마지막 1분 1초까지 서귀포시민들과 유권자들을 만나겠다"면서 "서귀포의 다른 내일을 위해 이제 과거가 아닌 미래를 선택해 달라.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위성곤을 서귀포시민들께서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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