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식 도의원 후보 "진정한 동홍동 지역일꾼 선택해달라"
상태바
백성식 도의원 후보 "진정한 동홍동 지역일꾼 선택해달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jpg
4.13총선과 동시에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백성식 후보는 9일 주공5단지에서 총력유세전을 갖고 "동홍동의 진정한 지역일꾼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백 후보는 "지역 실정을 모르는 후보, 지역사람들과 동고동락을 해 보지 않는 후보, 동홍동민과 땀방울을 함께 흘려 보지 않는 후보가 선택된다면, 동홍동의 자존심이 크게 손상될 수 있다"면서 "이번 선거는 지역 일꾼이냐 철새 정치인이냐를 선택하는 중요한 잣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지연설에 나선 양행수 전 동홍동장은 "동홍동에서 쓰레기 하나 주어본 적이 없는 후보를 뽑는 것은, 동홍동민의 자존심에 금이 가는 길"이라며 "16여년의 세월 한결같이 동홍동을 위해 봉사해 온 백성식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