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용 후보 "위성곤 후보, 네거티브.흑색선전 일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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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용 후보 "위성곤 후보, 네거티브.흑색선전 일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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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13 총선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8일 오후 6시30분 위미하나로마트와 표선신협사거리 등에서 유세를 갖고 "위성곤 후보가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을 일삼고 있다"며 "저는 네거티브를 지양하고 서귀포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위 후보가 요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의 방패막 속에 숨어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을 일삼고 있다"면서 "서귀포시민들의 심판이 두려워 본인의 이름을 숨기고 더민주 도당을 앞세우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토론회에서도 마찬가지"라면서 "줄기차게 말 꼬투리를 잡고 약점을 찾아가며 네거티브 공세를 하려는 모습에 애처롭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네거티브를 지양하고 오직 서귀포시민의 삶의질 향상과 서귀포시의 경제를 살리는데 저의 모두를 다바치겠다"면서 "16년 동안 시민여러분들의 고난과 고초 이제는 종식시켜야한다. 반드시 여러분들께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강 후보는 그밖에도 "농산물 공동저온시설 대확충을 통해 유통의 신속과 편리성을 증대시키고 농산물 경쟁력을 키우고 무 가공산업을 6차산업과 연계해 농가들의 소득과 부가가치를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표선에 애완동물 테마파크 조성으로 표선의 관광인프라를 확충하는데 힘쓰겠다"고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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