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쟁이 청굴이'는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 청개구리가 어느 날 위험에 빠지게 되고, 집에 돌아오지 않는 청개구리를 찾아 나선 엄마개구리, 훈장개구리, 친구개구리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해 착한 청개구리가 된다는 내용.
이번 공연에는 장애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제주 최초 장애인 인형극동아리 '깨비랑'이 함께 한다.
오대길 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 등이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제주교육박물관(064-753-9105~6).<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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