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13 총선과 동시에 실시되는 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백성식 후보가 오는 31일 오후 6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백 후보는 "이날 출정식은 누가 동홍동의 도의원이 돼야 하는지, 누가 동홍동을 발전하고 대변할 일꾼인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역현안에 대한 정책공약과 더불어 모든 것을 포용하는 도의원상, 서민과 약자의 눈물과 한숨을 닦아주는 도의원상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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