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는 감귤의 주산지인 남원읍을 널리 알리고 제주의 대표 특산물인 고사리 홍보를 위한 축제로서 서귀포시 한남리 산76-7번지(국가태풍센터 서측) 일원에서 펼쳐지며, 금년으로 21회를 맞는다.
이에 축제위원회에서는 발빠른 홍보를 위해 도내 주요 전광판 및 홈페이지는 물론 주요도로에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제21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많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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