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정비에는 안덕면여성단체협의회, 안덕면새마을부녀회, 사계·덕수리 마을회, 청년회, 부녀회, 보호관찰소 요원 등 각계 자생단체 회원 120여명이 참여, 곶자왈 인근, 올레10코스, 지질트레일 등 문제가 심각한 상습 생활쓰레기 무단 투기지역에 대대적인 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날 생활쓰레기 수거량은 총 15톤에 달했으며, 상습 무단 투기 근절을 위한 지역주민 계도와 홍보활동도 추진됐다.
안덕면은 향후 정기적인 범도민 대청결 운동 참여로 생활쓰레기 무단 투기자 적발,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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