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후보는 "지난 겨울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던 농민들의 답답한 가슴과 서민들의 들리지 않는 한숨소리, 자녀들의 소리 없이 꺾인 소중한 꿈들에게 향기로운 생활정책으로 유권자에게 다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백 후보는 탐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 서귀포시 새마을회 회장, 동홍동 통장협의회장를 지냈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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