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는 '제주4.3과 세계평화론'의 제주 세계평화아카데미를 오는 8월8일부터 12일까지 워싱톤 D.C. 컨퍼런스(9월 8-9일)와 연계해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대 고창훈.이경원.김태일 교수를 비롯해 허상수 박사, 강은정 박사, 임애덕 박사 등 국내 학계 인사와 미국 센트럴 미시건대 호프 엘리자벳 메이, 미국 웹스터대학교 로이 타미시로, 일본 홋카이도 구니히코 요시다 교수, 프랑스 더글라스 예이츠 프랑스 파리 어메리컨 국제대학원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양윤경 제주4.3유족회장은 1일 명예교수로 나서 4.3평화공원 순례행사를 진행한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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