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에서 제주시 을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경선에 나섰던 3선현역 김우남 의원(60)이 중앙당에서 재심을 청구했다.
지난 후보경선에서 오영훈 예비후보(47)와의 초접전 끝에 0.6%포인트 차이로 패배한 김 의원은 경선과정에서 '역선택'을 조장한 정황이 있어 이에대한 확인 검증이 필요하다며 재심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조만간 회의를 열어 이 사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