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는 4.13총선과 동시에 실시되는 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 후보자 공천을 위해 오는 3월 8일과 9일 이틀간 ARS 당원투표 방식의 후보경선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좌남수)는 지난 23일 당사에서 제2차 회의를 통해 오창순 예비후보(서귀포시 동홍동 민속문화보존회장)와 윤츈광 예비후보(전 도의원) 2명을 경선 후보로 확정하는 한편, 경선방법을 선거구내 당원 2600여명이 참여하는 ARS 투표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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