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녀 유네스코 등재기원 양종훈 교수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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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 유네스코 등재기원 양종훈 교수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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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해녀 사진.<양종훈作>
상명대학교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양종훈 교수는 27일부터 3월4일까지 제주 필연갤러리에서 '제주 해녀' 사진전을 개최한다.

제주해녀의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하며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사라져가는 제주해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전시된다.

양 교수는 "사라져가는 우리 해녀들의 모습을 보고 휴머니티를 느끼길 바란다"면서 "이 사진전이 (제주 해녀의)유네스코 등재에 일조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양 교수는 에이즈, 강산별곡, 동티모르, 시각장애인, 호주 원주민 애보리지날 사진전 등 그동안 디지털 이미지를 통한 작품활동을 펼쳐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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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해녀 사진전 포스터.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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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해녀 사진.<양종훈作>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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