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예비후보 "제주복지정책연구소 설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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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예비후보 "제주복지정책연구소 설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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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철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오는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용철 예비후보(새누리당)가 19일 '제주복지정책연구소 설립'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세계적으로 모범이 될 수 있는 복지정책 구현하기 위해 '제주복지정책연구소'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선진 복지정책을 모방하는 것 외에 우리 만의 복지정책은 구호에 불과하다"며, "이제는 복지재원의 재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선순환 복지정책 구현과 사회안전망 구축기반 조성을 위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실행하기 위해 정부 지원의 제주도 산하 제주복지정책연구소를 설립하겠다"며, "제주도내 대학과 국내 관련 학계와 연계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복지정책연구소가 설립될 경우 복지예산의 효율성이 제고되고, 효율적 운용을 위한 이론적 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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