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초유의 한파로 폐쇄됐던 제주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25일 사흘만에 재개됐지만 수만 명의 체류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무한대기'는 물론, 새치기와 몸싸움 등으로 극심한 혼란을 빚고 있다.<헤드라인제주><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미란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