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공항 결항사태 발묶인 관광객에 간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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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공항 결항사태 발묶인 관광객에 간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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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32년만에 엄습한 폭설로 24일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전면 통제됨에 따라 공항에 발이 묶인 체류관광객 등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원활동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후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주공항을 직접 방문한 가운데, 공항 체류객에 빵 1만여개와 삼다수 및 컵라면 등 간식을 전달했다.

또 밤샘 노숙 체류객들을 위해 난방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종합병원 24시간 진료체제 및 심야약국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공항에는 김방훈 정무부지사가 현장에 상주하며 총괄 지휘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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