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후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주공항을 직접 방문한 가운데, 공항 체류객에 빵 1만여개와 삼다수 및 컵라면 등 간식을 전달했다.
또 밤샘 노숙 체류객들을 위해 난방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종합병원 24시간 진료체제 및 심야약국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공항에는 김방훈 정무부지사가 현장에 상주하며 총괄 지휘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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