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식 도의원 예비후보, "동홍동 주차장 문제 반드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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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식 도의원 예비후보, "동홍동 주차장 문제 반드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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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성식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오는 4월13일 총선과 동시에 실시되는 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백성식 예비후보는 18일 "동홍동 주차장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면서 총선과 도의원 보궐선거 출마 예비후보들에게 공동 대응을 제안했다.

백 예비후보는 "동홍동을 서귀포시의 1번지답게 주거의 1번지에서 생활의 1번지, 문화의 1번지, 복지의 1번지로 업그레이드시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면서 "생활의 불편을 야기하는 것 중에 제일 시급한 것이 주차장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서귀포시가 나서서 해결해야 하는데 이 또한 토지 지가 상승 등으로 인해 주차장 부지 토지 매입비 예산 부족등 악순환을 겪고 있다"며 "지금은 사유지 무료주차장이 있으나, 인구증가에 따른 건축붐으로 2~3년내 사유 무료주차장이 급격히 감소되어 주차대란이 예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백 후보는 "동홍동 주차장 확보문제는 여야가 따로 없다"면서 ▲주차장 부지 토지 매입비 확보 ▲공영 주차장 7곳 추가 확보 ▲학교, 종교시설 등과 협약 체결을 통한 주차장 야간개방 추진 ▲자투리땅을 활용한 주차공간 추가 확보 등에 함께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긱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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