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영주 부이사관, 인재개발원장에 임명...국장급 첫 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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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영주 부이사관, 인재개발원장에 임명...국장급 첫 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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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재개발원장에 임명된 김영주 부이사관ⓒ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가 11일자로 단행한 상반기 정기인사(과장급 이상)에서 민선 5기 우근민 도정 라인으로 분류됐던 김영주 부이사관(1958년생)이 인재개발원장에 보임됐다.

민선 5기 도정 시절 우 전 지사 비서실장으로 일했던 김 부이사관은 2014년 상반기 승진한 후 지금까지 국장급 보직에서 계속해서 제외돼 왔다.

원희룡 민선 6기 도정 출범 후 이뤄진 2014년 8월 인사에서 제주발전연구원에 파견근무된 그는 지난해 8월 인사에서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파견됐다.

충분히 재충전됐던 업무부서에서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다가 이번에 인재개발원장에 임용되면서, 첫 국장급 대열에 오르게 됐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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