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천연기념물 제주흑우의 체계적인 보호.육성을 위해 혈통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혈통관리시스템 고도화 및 집단의 근친방지 등 체계적인 혈통관리를 위한 이 프로그램은 제주흑우의 개체별 및 가계별 4대에 걸친 혈통정보를 제공한다.
또 흑우 집단 내 개체들 사이 혈연관계를 분석해 계획적인 번식.육성 등 생산관리 시스템을 구축,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를 해 나가게 된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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