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정품전자담배 7개 매장(법원점, 신제주점, 연동점, 노형점, 인제점, 남문점, 서귀포점)은 12월 15일, 따뜻한 제주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착한가게에 가입하고 정기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박일환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신문을 통해 착한가게를 접한 후, 7개 매장 모두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착한가게에 가입하기로 결심했다”고 가입 계기를 전했다.
이어 “이번 가입을 통해 추운 겨울철 제주지역 나눔의 온도를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착한가게란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중소규모 자영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손쉽게 기부에 동참 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어린이집,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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