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를 바탕으로 흰 눈 사이로 루돌프가 끄는 썰매를 타고 하늘을 나는 산타클로스의 모습이 디자인된 하이트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은 병(500ml) 및 캔(355ml, 500ml)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제품 패키지 외에도 맥주 미드팩, 트레이와 박스까지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적용해 연말 친구, 동료, 지인들과 모여 함께하는 순간 더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연말 모임이나 크리스마스 파티 자리를 더욱 빛내줄 특별한 디자인의 이 제품은 특히 국내 맥주 브랜드 중 최초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2015년 크리스마스에만 만나는 특별한 하이트 맥주라는 희소성 때문에 소비자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며 큰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맥주 브랜드가 겨울 시즌에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하지만 연말 시즌 자주 만나지 못했던 친구나 지인들과 오랜만에 함께하는 순간만큼 맥주가 잘 어울리는 때도 없을 것이다. 이 때 레드 컬러를 입은 하이트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이 그 설렘과 즐거움을 더 크게 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최근 펼치고 있는 친구와 모여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리는 '친맥캠페인'과 더불어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이 연말시즌 함께하는 순간에 언제나 하이트가 그 중심에 있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이트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은 4일부터 전국 대형 마트, 편의점 및 젊은 층들이 모이는 주요 상권 내 유흥 업소에서 만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하이트진로 페이스북(ko-kr.facebook.com/HITEJINR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